[만화] 레드아이즈

주의 :

레드아이즈 팬 여러분들은

그냥 읽지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어찌하다가 보게된 작품인데...
일단 나온거까지는 봐야겠다싶어서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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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뻔한 스토리 전개.

졸 강하신 주인공에, 주인공과 동급정도의 라이벌분에, 주인공 혹은 주인공과 라이벌을 위한 한정사양 신형기체야 물론 준비되어있습니다. 추가로 끗발날리는 분들의 커스텀기체도 마련되어있습니다. 게다가 주인공의 잊고싶은 과거는 당연히 존재해야죠 암암. 마지막으로 히로인은 필수입니다. 주인공이 먼치킨 안되냐고요? 원래부터 먼치킨이었답니다.

... 아름다운 전개로다.

작가의 창작력 부족을 의심케하는 현대실전병기들의 재활용.
배경은 분명 미래인데 왜 지금 병기들 그대로 쓰나열.

병기들뿐이면 말을 안하지요. 배경들도 그대로 쓰네.
어딘가의 요새는 로마의 산탄젤로성이고 이 뭐 ...

작중에서 제대로 설명을 못해서 뒤에 붙어있는 연표랑 설정들. 전쟁 진행상황등...


그나마 제대로 멋있었던건 강화복의 디자인 센스군요.
이거 하나는 멋있었습니다. 확실한 밀리터리계열 갑옷을 만들어냈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하지만 저에게 있어서 나머지들이 점수를 다 깍아먹는 바람에 뭐 ... 킬링타임 이상은 안되는 작품이 되어버렸습니다.
ⓒ 르-미르,2007


by 르-미르 | 2007/01/10 00:55 | 이야기 * 책 | 트랙백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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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半分の月 at 2007/01/10 01:25
음... 최근의 진행도 너무 뻔하긴 해요 확실히 ㄱ-
Commented by 메피 at 2007/01/10 15:17
.. 작품을 보지않고 첫 인상만으로 이야기하자면 제 취향은 아니군요;;
Commented by 온새미 at 2007/02/08 00:42
흑... 레드아이즈 팬인데 봐버린 ㅋㅋ 10권을 아직 못봐서 기다리고 있는데요...

사실 처음엔 그래도 이야기가 잘 진행되다가, 7권인가 8권부터 소재거리가 없어졌는지... 과거로 돌아가더군요...-_-;

으음 그리고 작품 배경속에 SAA를 쓰는 이유는 캐사기 군사위성인 '오비터 아이즈' 때문인데... ㅇㅅㅇ;; 밀리에 관심이 많아서 이쪽에 대해 많아 파다보니 이렇게 알게되었습니다 ㅋㅋ ㅁ;ㅣ나얼;ㅣㄴ마ㅓㄹㅇ 약한 태클 걸어봤습니다 ㅈㅅ;
Commented by 온새미 at 2007/02/08 00:44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mipg.egloos.com/2632334

오덕거려서 ㅈㅅ;ㅠㅠ
Commented by 오비터아이즈 at 2007/04/04 12:53
레드아이즈는 미국이 멸망한 이후 근미래를 배경으로 한 작품입니다,

미국이 멸망하기전 그 수뇌부들은 인공위성병기 '오비터 아이즈'의 제어코드가 다른 사람으로 넘어가는것을 두려워 한 나머지 그 제어코드를 제거해버립니다.

제어코드가 없어진 '오비터 아이즈'는 하늘, 즉 대기권을 넘어 우주로 올라오는 모든것들을

파괴해버리고, 인류는 대기권 이상으로 나가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전장의 형태는 중세시대의 백병전 방식으로 나가게 되었고, 그상황에서 기형적으로

개발된것이 'SAA'입니다. 흠...8년째 10권밖에 나오지 않은 상태라 정말 끈기를 가지고 보셔

야 하는 작품입니다. 이제 스토리가 슬슬 나오기 시작하는데...워낙 방대한 스토리다 보니

작가가 헤메는 감이 있습니다. 크게 문제될것은 없습니다;;

만화를 출판하는 '학산문화사'도 그다지 유명하지는 않은지라..; 거의 매니아적인 만화죠^^;
Commented by 무명 at 2007/06/13 18:38
르-미르님은 거의 비판에 가까운 비난적 측면만을 보신것 같은데. 님이 말한것중에서 일부는 작가가 세계관을 만드는 부분에서 반 고의적으로 설정한 측면이 더 강합니다. 작가의 실력이 부족함이 아니죠. 게다가 레드아이즈는 '기동중장보병 전기' 입니다. 그때문에 만화에 모든 설정을 일일이 연출, 설명하기가 힘들죠. 게다가 이 만화는 작가가 얼마나 작화에 신경을 썼나도 알수있는 장면이 굉장히 많습니다. 먼치킨적 요소에는 전쟁에는 당연히 그런 영웅이 나와야 하는게 나쁜쪽으로 당연한게 아니라 현실적으로 당연한겁니다. 물론 초반에 나온 복선만으로도 추후 어느정도의 스토리 전개가 나올것이다 . 예상할수 있는게 약간 뻔하다는 측면이 있지만. 그외에 복선을 통해서만 알려주는 다른 설정들은 그래도 아직모르지 않습니까? . 작가가 고의적으로 설정한부분중 미래인데 왜 현시대 병기들이 냐오냐도, 작가의 창의력 부족이아닌 근미래이기 때문에죠. 그 사실로 SAA가 무슨 널리고 널리듯이 있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아직 계발중이란것을 한눈에 볼수있는 세계관에서 현시대 병기들을 사용하는 작가의 창의력 부족을 탓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또한 예를 들어 설명하면 ' 라스트엑자일 ' 에서도 모순된 세계관을 통해 자칫 낯선 접근이 될수있는 미래 세계관을 모순된 세계관을 통해 더욱더 빠져들게 하지않습니까? 물론 이 작품은 대작이나, 유명SF 처럼 뛰어난 작화도 아니며 . 그렇다고 매니아적 작품중에서도 최고라고 할수있는 작품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 작품은 분명히 훌륭한 수작이며 , 나름대로 매니아적 작품중에서도 손꼽힐정도며, 님 이외에 전문적 리뷰견해를 가진 분들에게 있어서도 좋은 평가를 받는 작품이란것을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저도 이 작품이 뛰어난 평가를 받으리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그랬다면 이미 , 아무리 인기가 없어도 유명하기는 하게죠. 그러나 분명히 애착이 가는 작품이고 신도 준 또한 분명히 저력있는 작가임을 말씀드리고 싶었을뿐입니다.
Commented by 양강호 at 2007/08/23 10:36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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